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'형제복지원 사건'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 취지의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앞에서는 9살 때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모진 세월을 견뎌낸 한종선 씨가 1년째 일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'살아남은 아이'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심관흠 [shimg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270022243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